저는 제 인생에서 제가 최면을 배우고 최면을 하게 될 거라고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치유받은 상담자' 가 되고자 하는 인생의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이 꿈을 펼칠 시기가 너무 늦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이 나이에 대학원을 다시 들어가기는 좀 그렇고, 그래서 고민하며 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우연히 온천천을 산책하다가 간판을 보게 되었는데, 교육을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아! 저기서 배우면 내가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지닐 수 있게 되겠다 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잠재의식의 인도였든 것 같습니다. 

  저는 수강한 후 그냥 꾸밈없이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적는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첫째, 훌룡한 스승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의사를 선택할 때 반드시 두가지를 체크합니다. 

실력과 그 동일선상에서 그 의사가 사람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한테 최면 상담사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두 원장님과 이 협회 소속된 분들을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가르침의 내용입니다. 

내용이 아주 정교하고 단단하게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과 고민과 열정이 녹아있는 내용이라는 느낌이 수강할 때마다 들었습니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설익은 과일이 아니라, 아주 제대로 잘익은 맛있는 과일을 받아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셋째,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진실한 사랑. 

수업을 들을 때마다 느낀 것인데, 수업 내용의 강조되는 포인트가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었습니다. 

인간을 기계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각기 개별적인 존재로 인격적인 존재로 대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진짜 중요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 수업내용이었습니다. 

  넷째, 목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세계적으로 정신계를 주도하는 나라가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협회는 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한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세계적으로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아시고, 자기 관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의가 열정적이라 참 좋습니다. 그런데 늘 드는 생각이 '저러다 목이 많이 상할텐데!' 입니다. 

그냥 건의사항인데, 될 수 있으면 핀마이커를 사용하셔서 목을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다섯째, 쉬는 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수업을 들을 때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들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니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었고, 머리에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10분 정도 쉬는 것으론 다음 수업시간을 들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건의사항인데, 좀 여유있게 15분정도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돌아 돌아가지 않고, 제대로 된 곳에서 배울 수 있게 된 걸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누군가 수강신청을 고민하시는 분 계십니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수강신청하십시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진솔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ICS부산교육지부에서의 교육 과정이 이렇게 깊은 울림을 주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온천천 산책 중 우연히 발견하셨다는 것도 참 의미 있는 인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잠재의식의 인도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신 것 같아요.

'실력'과 '사람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언급해주셨는데 사실 이 두 가지는 저희 ICS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3세대 최면은 기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에는 초월을 통한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존중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최면 여정에 의미 있는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 

재수강도 적극 활용하시고 더 많이 나아갈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시고 자신있는 추천까지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를 이렇게 남겨주셔서 진시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는 내내 제 마음도 따뜻해지고, 깊은 울림이 전해집니다.

'치유받은 상담자'라는 선생님의 삶의 방향과 그 진심이 강의 내내 고스란히 느껴졌기에, 이렇게 다시 글로 마주하니 더욱 감동스럽네요.

잠재의식이 이끄는 길을 신뢰하고 따라와 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 제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저에겐 참 큰 감사로 남습니다.

강의 내용을 정성껏 받아들여 주시고, 진심으로 느껴주셨다는 말씀에 제가 오히려 더 배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익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익은 과일 같았다’는 표현은 강사로서 정말 큰 선물을 받은듯 합니다.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시는것같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한 배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 핀마이크는 고민해보겠습니다.
휴식 시간에 대한 의견도 소중히 받아들여 더 여유롭고 집중도 높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조정해보겠습니다. 

귀한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는 다음 강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