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 울트라 뎁스Ⓡ
ICS SELF HYPNOSIS
ICS 자기최면
최면으로 자기 성찰하기

ICS 자기최면은 ICS 정화와 소통의 개념과 울트라 뎁스® 프로세스의 철학, 그리고 ICS 마인드 모델을 바탕으로 구성된 자기 작업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자기최면과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목표를 정하고 암시를 반복해 자신을 바꾸는 방식이 아니라, 내면의 주체를 다시 인식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ICS 자기최면은 이영현 ICS 에듀케이터가 창안한 프로그램입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 출발한 내적 정화와 소통의 실천을 오랜 기간 이어 오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ICS 정화와 소통 프로그램과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감수는 문동규 헤드 에듀케이터가 맡았습니다.
이 작업의 주체는 잠재의식입니다
ICS 자기최면에서 작업을 이끄는 것은 현재의식이 아니라 잠재의식입니다. 현재의식은 최소한의 개입만 합니다.
작업이 세밀해질수록 현재의식의 힘은 강해지고, 이완을 방해해 오히려 작업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의식의 욕심과 기대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 지점에 대한 현재의식의 이해가 명확할수록 잠재의식의 활동은 커집니다.
암시문을 권하지 않습니다
ICS 자기최면은 자기 암시나 확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구체적인 암시문을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의식은 내 인생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무엇이 근본적으로 나에게 유리하고 불리한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표면의 정보만을 사실로 믿고, 내면 에고 파트들의 활성도에 영향을 받으며 따라갑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수많은 후회를 남기는 선택을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그 암시가 정말 내 인생에 유리하다는 확신이 있는가. 이 질문부터 스스로 마주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대상이 들어갈수록 그 확신은 줄어듭니다. 오히려 상향적 관점의 암시일수록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과 결혼한다"
→ "나는 언제나 좋은 인연의 사람과 함께한다"
"나는 많은 돈을 번다"
→ "나는 항상 나에게 유리한 만큼의 돈이 들어온다"
특정 대상에 대한 집착에서 힘을 뺄 때, 암시는 비로소 안정적인 것이 됩니다.
에고 파트를 다루는 작업입니다
현재의식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파트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특정 에고 파트 그 자체로 존재합니다. 우리 내면에는 수많은 파트가 있고, 어느 순간 어떤 파트가 활성화되는지, 어떤 파트가 가장 큰 힘을 갖는지, 어떤 파트들이 협력하고 갈등하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결혼을 앞두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순간, 자신을 벌주려는 죄책감의 파트가 활성화된다면 그 현재의식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관계로 마음이 기울 수 있습니다. 이런 개입은 사업상의 선택, 인간관계, 건강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 적용됩니다.
이 파트들의 활동을 만들어 내는 내부의 힘이 있습니다. 오래 반복되어 온 패턴입니다. 삶에서 되풀이되는 것들은 이 패턴이 내면의 파트들을 자원 삼아 그 활동에 개입함으로써 작동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내면의 파트를 제대로 다룰 수 있다면 그 패턴의 힘을 다루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에고 파트를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내면에서 밀어주는 대로 매 순간 해당 파트에 연합되어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 삶을 이끌어 온 것은 '나'라는 주체가 아니라, 오래 반복되어 온 패턴이었습니다.
ICS 자기최면이 추구하는 것은 삶의 주체 자리를 다시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체적인 삶은 내면의 에고 파트를 제대로 인식하고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두 가지 수준
이완에 머물기
현재의식의 개입을 거의 배제한 형태입니다. 현재의식은 이완이라는 배경만 만들어 주고 뒤로 물러납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생각과 감정 또한 잠재의식이 보여주려는 것이며, 그것을 붙잡지 않고 흘려보내는 학습이 이 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주제를 가진 적극적 자기최면
현재의식이 주제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흐름의 주체는 잠재의식이라는 인식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작업 중에 잠재의식의 개입을 직접 느끼지 못하더라도, 그 인식만으로 작업의 질이 달라집니다.
왜 최면상담사에게 필요한가
여기서 소개하는 자기최면은 완벽한 문제 해결이 목적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자기 관리에 있습니다.
자신의 파트를 살피고, 비활성 상태로 있던 깊은 기저 파트까지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현재의식의 성장과 함께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힘은 타인을 상담할 때 그대로 드러납니다.
나를 아는 힘은 타인을 제대로 알고 바른 방향으로 안내하는 힘이 됩니다.
자기 내면을 모르고 조절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타인의 삶을 돕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최면은 상담사와 내담자가 서로에게 작용하는 작업입니다. 세부적인 기술과 말 한마디가 이완된 내담자와 상호작용하며, 내 안의 무엇이 내담자에게 가 닿을지, 내담자의 무엇이 나에게 남을지는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면상담사는 더욱 자신의 내적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진정한 최면상담사가 되어 타인을 돕고자 한다면, 자기 성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안내
ICS 자기최면은 워크숍 형태로 운영됩니다. ICS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수강 요건은 아래 워크숍 안내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자기최면은 한 번 배워 끝나는 기술이 아니라 오래 이어 가는 작업입니다.
워크숍에서는 자기 관찰과 분석의 기준, 그리고 실제 진행 방식을 익히고, 이후에는 각자의 일상에서 지속하게 됩니다.
